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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hee Lim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9세의 나이로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로 협연하며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프랑스 앙시 페스티벌에서 ‘데니스 마츄에프와 친구들’ 연주를 포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협연했다.
2014년 서울시향 협연을 계기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의 협연을 꾸준히 이어 나갔다. 서울시향과 경기필, 인천시향의 정기연주회를 포함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르는 등, 독주자로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도쿄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 등 저명한 실내악 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라이징 스타 연주 및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 뮤직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명동대성당 <코리아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리사이틀,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을 포함 링컨센터와 카네기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성료했다. 월간 노블레스 선정 7대 라이징스타 및 포브스 코리아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널드를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