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네 쿠로키는 최근 피아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녀는 2022년 리스트 위트레흐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하였고, 2023년 이스라엘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현재는 세계 각국을 무대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헝가리,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중국,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무대에 섰다.
7세 때 아키라 나이토 지휘 아래 도쿄 뉴 시티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홀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일랜드 국립 교향악단,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카메라타 예루살렘,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폴란드 실레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뉴 시티 오케스트라, 가나가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타타르스탄 국립 교향악단, 선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해 왔다.
현재 그녀는 에구치 후미코 교수에게 사사받으며 쇼와 피아노 아트 아카데미에서 수학 중이다.